딸기의 종류와 딸기의 좋은점

안녕하세요 쉬어가는세상입니다. 오늘은 딸기의 종류와 딸기의 좋은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딸기는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인데 이제 제철이 지나서 먹기도 힘든 과일이 되었습니다. 다음년이나 되어야 먹을 수 있겠네요. 딸기의 제철은 1월~5월이랍니다. 딸기의 종류는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산딸기

가장 유명한 딸기로는 산딸기가 있습니다. 산딸기는 산에서 볼 수 있는 딸기로 요즘에는 산에서도 잘 안보이긴 하지만 촌동네같은데는 진짜로 많이 있더라구요. 잔가시가 은근히 많고 흰색의 꽃까지 피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빨갓고 둥글둥글하게 생긴 산딸기는 많은 분들이 찾아 드시는 딸기 중 하나이죠.

두번째, 줄기딸기

줄기딸기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덩굴딸기 아니면 줄딸기라고도 하는데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이라고 합니다. 열매는 산딸기와 거의 흡사하게 생겼는데 가시처럼 뾰족한 부분들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일본이나 중국 등지에서도 분포하고 있다합니다.

세번째, 뱀딸기

장미과에 속하는 딸기로서 덩굴성 다년생초랍니다. 열매는 작은 붉은색을 띄어서 보통딸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단맛은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식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많이 드물고 예전에는 뱀딸기 안에 독이 있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최근들어 독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네번째, 멍석딸기

멍석딸기 역시 장미과에 속하는 갈잎 떨기나무과입니다. 한국에서만 자라는 딸기로 산기슭이나 들에서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그늘을 싫어하고 줄기에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으며, 줄기부분에는 흰색의 털이 나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멍석딸기는 7~8월에 열매가 익어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딸기의 좋은점

다음으로는 딸기의 좋은점인데요. 정말 여러가지가 많습니다. 심장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대표적인데요. 하버드대학의 한 연구팀의 연구결과 딸기는 꾸준하게 복용하였을 때 우리 신체 내에 있는 혈액지지를 낮추어주고 혈관염증의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의 함량이 매우 높아서 장의 소화기건강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맛도 좋고 이쁜 딸기가 건강에까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