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콩고 축구선수 벼락 감전 사망사건

안녕하세요 슈빠닷컴입니다.

오늘은 1998년 콩고 축구선수 벼락 감전 사망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 일은 1998년에 일어난 일로 콩고에서 축구를 하던 중에 벼락에 맞아서

축구선수들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실제로 영상이 공개되 충격이 되기도 하였죠.

근데 이상한 점은

홈팀경기를 하던 콩고선수들만 사망하고

원정팀 선수는 한명도 사망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콩고 축구선수만 사망한 이유는?

그 이유는 바로 축구화에 있습니다.

축구화에 스터드라는 밑창에 붙여있는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요

아래의 사진을 보시죠

저 부분을 스터드라고 하는데 하필 콩고선수들의

스터드는 쇠재질의 스터드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원정팀은 플라스틱소재였다고 하는데

이 쇠가 벼락에 감전이 되어서

콩고축수선수 11명만 전원 사망하게 된 것입니다.

축구경기사건사고 중에 가장 큰 사고로 기억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일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아래의 영상은 실제 영상이 포함된 콩고 축구 벼락사건영상입니다.

구글 유튜브에서 퍼왔습니다.

이상으로 1998년 콩고 축구선수 벼락 감전 사망사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