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렌드리포트입니다. 오늘은 펜션갈때 펜션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여름휴가가 다가와서 펜션들도 엄청난 성수기를 맞이하였는데 이럴때 항상 무언가를 빼먹고 가서 곤혹을 치를때가 가끔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펜션에 여벌옷을 제대로 챙겨가지 않아서 썬글라스를 제대로 챙겨가지 않아서 불편함을 겪었던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여름에 건강한 휴가를 즐기기위해 펜션갈때 펜션 준비물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예약하신 펜션사이트를 참고하시고 어떠한 것들이 비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기본적으로 수건, 비누, 식기도구와 취사도구, TV, DVD, 침구 기본적인 바디, 샴프 등이 있습니다. 식기도구와 취사도구는 대부분의 펜션은 다 있습니다. 대신 양념장같은 경우 펜션마다 틀리고 비치가 되어 있지 않더라도, 펜션지기에게 빌려쓸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양념장(소금,설탕,간장 등등)을 주지 않는다면 챙겨가야겠지요.

위에 사항을 제외하고 펜션갈때 펜션 준비물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세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개인마다 준비물 차이가 있고, 준비하실 때 참고만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세면도구>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펜션에는 욕실에 비누와 샴프, 바디, 치약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1회용으로 쓰는 세면세트를 주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 것이 불편하고 찝찝하다고 하시면 개인적으로 챙겨가는 것이 좋고, 추가적으로 폼클렌징이나 칫솔은 챙겨야 합니다.

<비상약>

펜션에서도 비상약을 대부분 구비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챙겨가야 펜션안이 아닌 밖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회용밴드나 소독약, 진통제, 두통약, 해열제, 모기약 등이 있습니다.

<여벌옷, 기타용품>

여행 갈때 옷이 가장 중요한데 속옷의 경우에는 자신의 숙박일수에 맞추어서 들고 가면 될 것이고, 여벌옷을 넉넉하게 한두벌정도는 챙겨가야합니다. 비를 맞거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해서 옷이 필요할 경우가 꼭 생기더라구요. 성인보다 어린아이일수록 더욱더 많이 발생합니다. 추가적으로 담요, 선글라스, 잠옷 등도 챙겨갈 수 있겠습니다.

<그 외>

사진을 많이 찍고 싶으시다면 카메라는 필수겠죠. 아마 사진 싫어하시는 분들은 없을 듯, 요즘 스마트폰으로 잘 찍힌다고는 하지만 카메라가 아무래도 더 사진같이 나오더라구요. 또 음료수, 소주, 맥주 등등 마실거리와 과자같은 주전부리도 되겠네요. 가끔 일회용비닐봉지를 들고가면 유용하게 쓰일 때가 있습니다. 펜션에 봉지를 주긴하지만 쓰레기를 담다보면 금방 다써버리는데 여유분으로 들고가면 퇴실 때 정리가 쉽답니다.

추가적으로 놀러갈 때 날씨를 꼭확인하시고 날씨에 따라서 펜션 준비물도 더욱더 꼼꼼히 챙기셔야 합니다. 비나 눈이 온다면 우산과 우비를 꼭챙겨가야하시고, 물티슈나 휴지도 항상 휴대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즐거운 펜션여행으로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기 바라며 펜션갈때 펜션 준비물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